Hobby 105

shose]Paraboot 파라부트 미카엘

파드레 제품도 이쁘긴 하지만 파라부트의 저렴한 대용품이었기에 결국 돌고돌아 파라부트로....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는 슈박스 특히나 이 녹색 슈박스는 나이키의 빨간 슈박스에 버금갈 정도로 심장이 득근득근 마데인 프랜스 갬성 사이즈는 42(270mm) 정사이즈로 슬슬 유분기가 올라온게 보인다 한번 솔로 슥슥 털어서 신어야디 역시나 요망한 녹색탭 아무래도 수제품이다보니 마감이 케바케인 경우가 많은 듯 하나 요 제품은 다행히도 양품으로 왔다 뭐.. 사이즈야 정사이즈를 가도 좋겠지만 역시나 다른 후기대로 반사이즈하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 정사이즈로 신으니 약간 타이트하게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좀 덜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Hobby/clothe 2018.09.15

game]fm2007밀란

추억의 fm2007 당시부터 밀란빠돌이였기에 항상 밀란으로 게임했었는데 요즘 밀란 보면... 그말싫.... 내 첫 fm시작이었기에 제일 애정갔던 시즌이고 가장 오래했었던 버전.. 그 놈의 호환성인지 뭔지 플레이할 수 없는 녀석.... 아직까지 fm2007 페이스팩, 전술파일, 훈련파일, 게임파일 다 소장하고 있는데... 우째 다시 fm2007 돌릴 방법이 없으려나 ㅠㅠㅠ (물론 선수들 스탯은 손을 좀 봄...)

Hobby/etc 2018.07.08

shose]Dr.martens 닥터마틴 단테

요즘 아주 여기저기 들쑤심을 당한 덕분에 몸과 마음이 피폐하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이러니 짜증이 안날래야 안날 수가 있나.. 그럴땐 나으 행복을 위해서 신발을 질러야지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를 알아보다가 그 제품은 나중에 올 화이트 제품으로 구입코자 대용으로 닥터마틴의 단테를 구입 닥마 특유의 아웃솔이라기 보다는 뭔가 스니커 느낌이 빵빵 착용감도 나름 괜찮은 것 같고 무엇보다 블랙&화이트는 진리가 아니던가 역시나 사이즈는 정사이즈

Hobby/clothe 2018.04.15

shose]Dr.martens 닥터마틴 아드리안 스트로그레인

솔직히 예전엔 일본 하라주쿠에서나 볼 법한 굽높은 신발느낌때문에 닥터마틴은 좋아하지도 않았고 별 관심도 없었다 근데 캐주얼을 자주 입긴하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정장도 입을 일이 많이 생기니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어울리는 제품을 찾다 급 관심 닥터마틴 특유의 아웃솔때문에 구두와 워커가 공존하는 느낌 아드리안으로 역시나 로퍼성애자 성공

Hobby/clothe 2018.03.17

shose]Paraboot 파라부트 레임스

파라부트하면 대부분 먼저 떠올리는 모델이 미카엘, 샴보드, 아비뇽일거다. 당연히 파라부트에서 제일 인기있는 모델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예쁜모델이니까. 하지만 운동화를 제외한 신발은 죄다 로퍼일 정도로 로퍼성애자인 나로써는 무조건 레임스를 선택. 다른 것보다 웹서핑 중 우연히 본 화이트 러버솔의 레임스를 본 순간 '어머, 이건 사야해!!' 짙은 청록색의 슈박스, 그리고 심플한 '파라부트' 로고 확실히 나이키의 강렬한 레드의 컬러와는 달리 구두제품의 슈박스는 컬러부터 차분한 톤이다. 난 웬만한 신발은 정사이즈로 신는다. 하지만 해당사이즈가 없어 어쩔수 없이 반사이즈 up하여 구입. 역시나 파라부트 가격은 사악하다... 일단 외형은 일반 페니로퍼와 동일하다. 발볼부분은 약간 슬림하지만 앞코가 둥그스름한 느낌 파..

Hobby/clothe 2018.03.17

shose]Superga 수페르가 코투 클래식

일전에 거리에서 본 누군가의 찻샷이 너무 이뻐서 알아보던 수페르가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도 하나 필요했고. 가격도 많이 착하고, 무엇보다 신발박스, 속지까지 가격대비 구성이 좋다. 뭐 신발 퀄리티가 제일 좋아햐 하지만서도 이런 감성을 자극하는 맛도 있어야지 고무 밑창도 맘에 들고 흰 스니커에 수페르가 색조합도 나름 이쁘다 다만 하얀색이다 보니 신발관리가 다소 불편하긴 할듯.. 오래신으며 빈티지한 멋도 있겠지만 그래도 깔끔한 맛으로 산거니 조심해야겠네

Hobby/clothe 2018.02.11

shose]Converse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하이

요즘은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이 더 손에 많이 가다보니 컨버스 제품은 참 오랜만이다. 물론 내가 '컨버스는 하이지!'라는 강박관념만 아니었어도 좀 더 자주 찾았을 테지.. 뭐 단화가 거기서 거기긴 하겠지만 예전보다 쿠셔닝도 좋아진 편 컨버스가 나이키에 인수되어 그런 진 몰라도 예전엔 슈박스도 그냥 종이박스 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나이키 따라서 빨간박스로 변한건 지, 아니면 '70모델이라 그런진 모르겠다. 일반 올스타 제품과 '70제품과의 차이라면 가정 먼저 가격으로 알 수 있겠지만 우선 옆태에 보면 스티치가 더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컨버스는 신으면서 나타나는 빈티지한 멋도 좋지만 짱짱한 새제품일때의 깔끔함도 마음에 드네

Hobby/clothe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