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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결국에는 조던1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네.. 조던4에 꽂혔는데 결국에는 저도 조던 1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올해 발매된 로얄블루입니다 2001년 이후 2013년에 리트로가 한 번 된 녀석이지만 가격이 사실 어마무시했습니다 괜히 조던1에서 상위급이라고 불린게 아닙니다 사실 수량이 제일 큰 문제였지만 2013년도 버전이 국내 정발되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번에 리트로되면서 가격이 다운되긴 했습니다만 그 인기만큼은 여전히 TOP 급 입니다 무튼 요번 리트로 버전은 2016년에 리트로된 브레드와 마찮가지로 일명 '쭈글이가죽'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만 워낙 나이키 제품들이 퀄리티가 똥망이라... 오른발은 쭈글이인데 왼발은 민가죽이라는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 물건은 양쪽다 쭈글..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색이라고 생각되는 밀리터리 블루

나이키 색깔놀이~ 이번에 새로 나온 모터스포츠 입니다 OG제품은 아니지만 여름에 어울리는 파란색입니다 색조합은 기존 파이어레드 제품에서 빨강색 부분을 파란색으로 교체한 제품입니다. 요번 제품은 기존 조던4와 달리 막대심 대신에 발목 부분까지 올라오는 슈트리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외엔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그래도 조던4는 사랑입니다

검빨... 그거슨 진리...(밀란아 너도 어서...) 드디어 리트로 된 업템포 96, 일명 크리스마스... 아시아 한정판으로 몇 족 발매되지 않은 제품이었는데 나이키가 드디어 리트로를 했습니다 ㅠㅠ 사실 올 해는 나이키가 업템포를 밀어주려는 지 미친 듯이 업템포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트리플 블랙이, 또 버건디 색의 보르도 도 나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슈프림콜라보 슈템포까지... 레드 화이트 조합의 슈템포 사진을 처음 보자말자 동공지진... (근데 와이프는 마블링 삼겹살 같다고.. 덕분에 구매의욕 상실...) 무튼 당초엔 아시아 한정제품으로 몇 족 발매가 되지 않은 지라 매물 찾기도 힘든 제품이었습니다.. 지디가 신고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매물이 없어 가품이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사..

신발은 점점 많아가고 있지만 사실 출근 때나 평일 대부분으니을 함께하는 신발은 단화입니다 근데 단화라곤 아디다스 코트밴티지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키 빠돌이로써 나이키 단화 하나쯤은 있어야지 하며 구입한 녀석입니다. 나이키 GTS 16 사실 GTS 제품의 최고봉은 슈프림 콜라보 GTS 이지만 슈프림콜라보가 붙으면.... 워낙 가격대가 엄청 뛰는지라... 그래서 싼맛에 무난한 제품으로...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갔는데 막상 신어보니 앞 코가 좀 남습니다 그리고 단화치곤 살짝 무거워요..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기회만 된다면 슈프림GTS 데님 구하고 싶네요 ㅠㅠ

민트색이 민트민트한 그린글로우 뭐.. 토로랑 색깔만 다른 거라 딱히 적을 내용이 없네요 무튼 개인적으로 요즘같은 봄날씨엔 토로보단 민트색의 글로우가 더 끌리네요

지를 수 있을 때 질러라... 그거슨 진리... 결국 지르고 지르고 지르고... 아직 숨어있는 아이들은 아직까지 아내 몰래 차 트렁크에 크흑 ㅠㅠ 지디는 물론이고 많은 연예인들의 실착으로 인해 가격이 어마무시....토로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다 보니.... 그래서 인지 가품도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직접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얻은 정품 가품 구별법은 1. 박스 폰트 박스 폰트의 사이즈 표기가 바코드에 붙어있을 것 'cm'의 'm'자 윗부분이 얇을 것 2. 박스 숨구멍 박스의 숨구멍이 조던과 에어글자와 정가운데로 일자정렬된 것 3. 신발 속지 및 슈트리 속지가 기름종이 마냥 광택이 있고 번들번들 한 것 슈트리는 휴지심같은 얇은 막대기가 있는 것 4. 중창에어 에어가 아이보리색일 것 5. 와이파이 신발끈을 ..

파투, 엘샤라위를 이어서 이젠 하다하다 키퍼가 소년가장이라니 ㅠㅠㅠ 파투랑 엘샤라위 때 보다 더 가옥하네ㅠㅠㅠ 볼 때마다 미안하고 고맙네 ㅠㅠ

네.. 색깔놀이라고 그랬지만 제가 하고있습니다 발매 당시에도 핫 했던 색감의 조던1 스톰블루입니다 뭐 조던이야 늘 발매할 때 마다 인기가 있는 라인이라 나올 때 마다 품절대란이.. 얼마전에 발매한 GOTTA SHINE 제품도 인기몰이 중이죠 무튼 조던은 사랑입니다 색감은 일전에 구매했던 제품인 조던1 USA와 비교하면 이 제품은 OG 제품이다 보니 점프맨 로고가 없고 NIKE AIR 로고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나이키 스우쉬는 파란색으로, 텅부분은 하얀색으로 되어있구요 파란색 색감자체는 비슷한 색감인 것 같습니다 (약간의 미묘한 차이는 느낌때문인가..) 예전 퓨리제품 중 포카리가 떠오르는 색감으로 여름에 신기 딱 좋을 듯

일명 된장포스 저의 고딩 ~ 대딩 시절에는 올백포스가 유행이어서 미드제품을 죽어라 신고 다녔는데 최근에는 카멜색으로다가 포스가 출시되어 엄청난 인기를 다시 한번 뽐냈습니다 어찌보면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고딩 때 유행하면서 그렇게 싫어하던 슈퍼스타도 다시 유행하는 걸 보면 ㅎㅎ 역시 나이키 감성은 제 가슴을 후벼 팝니다 속지까지 신경써서 별모양으로다가~ 현재 보유 중인 올백 포스 미드 제품을 종종 신는데 확실히 미드 제품에 비해 신고 벗기가 불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올백포스보단 된장포스가 검솔이라 그런지 변색 우려는 없을 것 같네요 이미 제 올백포스 밑창은 누렇게 변색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