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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Get it!!! 가격도 가격인데 매물도 구하기 힘들어서 정말 고생해서 구한 녀석 ㅠㅠ 무튼 요 제품에 대해 설명하자면 친선경기 당시 조던이 덩크로 백보드를 박살냈는데, 그 때 입었던 유니폼이 바로 오렌지색이었다 그래서 오렌지색을 컨셉으로 잡아서 '백보드'타이틀을 달고 제품화한 녀석이다 레터맨도 그렇고 역시 나이키의 스토리텔링이란...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녀석이라 역시 가죽이 다른제품에 비해서 확실히 부드럽다 조만간 가죽크림 한 번 발라줘야겠다 요즘 OG라는 의미가 무색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혀에 조던마크가 아니라 나이키 마크이니 OG에 살짝쿵..

드디어 시카고 영입 역시 빨강색이 이뻐 개인적인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중 점점 늘어가는 색깔놀이 백보드도 얼릉 구해야하는데 매물도 이제는 구하기 어렵고 있어도 금액이 점점 무서워지네

드디어 윈드러너를 하나 구했다 윈드러너는 나랑 인연이 없다 생각했는데 조던1 TOP3를 구매할려고 인터넷을 돌아보다 요 제품을 입고 조던1 TOP3를 신고있는 사진을 보고 확 꽂혀버렸다 깔맞춤 그거슨 진리

조던 1 인기색상만 모아놓은 재미있는 제품 해외에서는 엄청난 인기였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해외에 비해 인기가 적었다 이름대로 인기있는 TOP컬러 3제품으로 만든 제품인데 로얄블루, 브레드는 확실히 알겠는데 과연 하나는 무엇인지 모르겟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시카고도, 블랙토도, 프라그먼트도 보인다 보고싶은 것만 보이는 녀석 마지막은 색깔놀이로 뿅!

크으..... 역시 검빨.. 그거슨 진리

조던 색깔놀이 2016년 버전으로 구하고 싶었는데 매물이 없어서 2013년 버전으로 구입 요건 실착용으로 돌리고 추후 2016년 버전을 다시 구입해야겠다.. 언젠가는 2013년과 2016년 버전 비교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사진 찍기도 전에 개시해버린 블랙토 비상근무 끝나니 당직근무...

돌고돌아 결국에는 조던1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네.. 조던4에 꽂혔는데 결국에는 저도 조던 1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올해 발매된 로얄블루입니다 2001년 이후 2013년에 리트로가 한 번 된 녀석이지만 가격이 사실 어마무시했습니다 괜히 조던1에서 상위급이라고 불린게 아닙니다 사실 수량이 제일 큰 문제였지만 2013년도 버전이 국내 정발되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번에 리트로되면서 가격이 다운되긴 했습니다만 그 인기만큼은 여전히 TOP 급 입니다 무튼 요번 리트로 버전은 2016년에 리트로된 브레드와 마찮가지로 일명 '쭈글이가죽'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만 워낙 나이키 제품들이 퀄리티가 똥망이라... 오른발은 쭈글이인데 왼발은 민가죽이라는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 물건은 양쪽다 쭈글..

네.. 색깔놀이라고 그랬지만 제가 하고있습니다 발매 당시에도 핫 했던 색감의 조던1 스톰블루입니다 뭐 조던이야 늘 발매할 때 마다 인기가 있는 라인이라 나올 때 마다 품절대란이.. 얼마전에 발매한 GOTTA SHINE 제품도 인기몰이 중이죠 무튼 조던은 사랑입니다 색감은 일전에 구매했던 제품인 조던1 USA와 비교하면 이 제품은 OG 제품이다 보니 점프맨 로고가 없고 NIKE AIR 로고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나이키 스우쉬는 파란색으로, 텅부분은 하얀색으로 되어있구요 파란색 색감자체는 비슷한 색감인 것 같습니다 (약간의 미묘한 차이는 느낌때문인가..) 예전 퓨리제품 중 포카리가 떠오르는 색감으로 여름에 신기 딱 좋을 듯

나이키 조던1은 워낙 마니아층이 많습니다 그래서 컬러도 여러가지 종류가 많습니다 저는 그냥 색깔놀이라 부릅니다.. 근데 색깔놀이라도 각각의 매력이 달라요.. 확실히... 조던1ko 제품의 경우 일반 조던1과는 다르게 컨버스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다고는 하나 그닥 많이 저렴한 것 같진 않습니다 일반 조던1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재질, 앞부분의 숨구멍, 뒤꿈치 부분의 밑창입니다 특히 뒤꿈치 부분 밑창은 일반 조던1 제품과는 다르게 코가 들려있습니다 조던1에 익숙한 저로써는 조금 어색한 부분... 무튼 검정 빨강 조합은 언제나 옳다 (근데 밀란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