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 정기 시리즈로 올리고 싶은 오늘의 망개 오랜만에 망개를 보러 본가에 들렸는데 이제 나를 까먹으려 하네 미안해 죽겠다... 소율이 100일 뒤에 데려가겠다 했더니 '애기한테 고양이 털이 얼마나 위험한데'라며 부모님이 팔짝뛰신다 망개야 우쭈쭈 ㅠㅠ 나도 니가 보고시프다 ㅠㅠ Talk/daily 2018.03.09
2018.02.22. 오늘의 망개 요로코롬 이쁜 녀석을 본가에 잠시 피신시켜 두었다 아무래도 신생아에게 고양이털은 위험하니까 망개야 미안하다.. 좀 전에 봤지만서도 또 보고싶구나... 아기가 빨리 커서 같이 살자꾸나 Talk/daily 2018.02.22
2018.02.18. 간만에 청바지를 구입. 네이키드앤패이머스 3총사 역시 가차없는 네패의 기장 그리고 허리가 좀 타이트한데 확실히 살이 많이 찐 것 같다... 자주 입어서 허리를 늘려야겠다 Talk/daily 2018.02.18
2018.02.17. 출산 전 마지막 외식 겸 데이트 양식이 드시고 싶다는 집사람의 바람대로 이탈리안으로 ㄱㄱ 분위기는 깔끔하다 근데 점심시간이 다되가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당황... 상콤한 샐러드에 리조또 + 파스타 확실히 예전같았으면 메뉴따위 보지도 않고 '파스타!'를 외쳤겠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내 입맛도 바뀌긴하는 것같다.. 일단 밥 종류를 먹어야.... 그래도 오랜만에 양식먹으니 맛있긴 하네 Talk/daily 2018.02.17
2017.12.01. 자체 과MT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개똥이었다 그래도 겨울바다 구경도 하고 저도연육교도 구경하고 맛난거 먹었으니 다행 이제 2017년도 마지막이네 Talk/daily 201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