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0. 간만에 날이 따땃해서 산책 헤헿 top : Carhatt sleeve logo hooded bottom : Pieceworker new crop2 selvedge shose : Nike airmax2 uptempo qs Talk/daily 2019.11.10
2019.10.21. 결혼한지 얼마되었다고 벌써부터 형수님 없는 기념 1박2일 파티를 개최하신 파티장 유부남의 심정을 이제야 이해하신 듯하군 자유롭던 영혼이여 안녕~ 가게 번창하십쇼!! Talk/daily 2019.10.21
2019.10.19. 간만에 본가에서 망개 부비부비 벌써 같이 살던건 다 까먹고 나보면 도망댕기네 그래도 어무이가 이뻐라 해줘서 다행이다 오랫동안 건강하자 망개야 Talk/daily 2019.10.19
2019.10.04. 번개모임으로 근 1년만에 선상낚시 출정 잡히라는 갈치는 안잡히고 전갱이만 잡혀서 술만 먹고 옴... 그래도 자연산 송이는 맛있어따... Talk/daily 2019.10.05
2018.11.03. 겨울이 오기 전 낚시멤버끼리 원전으로 밤낚시 모임 아이들을 데려와도 나름 안전해서 매번 수상콘도로 오게 된다 근데 문제는 저번보다 물이 차가워서 고기가 잘 안잡히네.. 아이들끼리 방안에서 잘 놀지만 낚시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도 있다... 프로낚시꾼 저리가라할 정도의 집중력 ㄷㄷ 우린 잡은고기로 회쳐묵쳐묵 고기까지 냠냠 솔직히 난 낚시보다 음주에 고기 쳐묵쳐묵하는 맛에 낚시 따라댕김 증말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마지막으로 날 좋을 때 갔다와서 나름 재밌었슴다 뿅! Talk/daily 2018.11.04
2018.08.07. 휴가지만 휴가같지 않은 하루 난 휴가기간 좀 집에서 쉬고 싶은데 자꾸 놀러가자고, 제발 좀 집 밖으로 나가자고 해서 부모님과 우리가족이랑 같이 부산에 콧바람이나 쐬러.. 날이 더워서 그런가 광안리 인근을 지나도 사람이 없네 덕분에 차도 안막혀서 좋긴한데 우리도 더운건 마찬가지라 그냥 식도락여행만 하고 돌아옴.. Talk/daily 2018.08.07
2018.07.07. 세살짜리 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는데 나이가 벼슬도 아니고 참.. 꼰대가 달리 꼰대겟니 본인이 나이 많다고 초면에 나이 어려보이는 사람을 낮은 사람이라고 당연시 생각하는게 꼰대지 나이 많다고 모든 게 다 본인위주가 되어선 안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거도 기분 드럽네.. Talk/daily 201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