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5. 낚시 번개모임 어찌어찌하다 보니 금요일에 퇴근하자말자 다같이 마산 원전으로 선상낚시 ㄱㄱ 난 한마리도 낚지 못했지만 첫 낚시경험이라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즐거웠음 물때가 안좋았는지 같이 간 다른 분들도 많은 장비를 챙겼음에도 영... 그래도 장어에 고등어, 그리고 도다리까지 알차게 잡긴 잡음 ㅋㅋㅋ 덕분에 아나고회에 구이에 헿헿 나도 낚시보단 가서 먹는 재미로 자주 따라 댕길듯 Talk/daily 2018.06.16
shose]Dr.martens 닥터마틴 단테 요즘 아주 여기저기 들쑤심을 당한 덕분에 몸과 마음이 피폐하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이러니 짜증이 안날래야 안날 수가 있나.. 그럴땐 나으 행복을 위해서 신발을 질러야지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를 알아보다가 그 제품은 나중에 올 화이트 제품으로 구입코자 대용으로 닥터마틴의 단테를 구입 닥마 특유의 아웃솔이라기 보다는 뭔가 스니커 느낌이 빵빵 착용감도 나름 괜찮은 것 같고 무엇보다 블랙&화이트는 진리가 아니던가 역시나 사이즈는 정사이즈 Hobby/clothe 2018.04.15
시즈오카]송림해변, 다도체험관, 와사비공장 2018.03.27. ~ 2018.03.30. 시즈오카 얼장이 다녀간 오뎅가게를 가보고 싶었는데... 오뎅거리는 깜깜하게 전부 문을 닫았다 ㅠㅠ 외곽쪽이라 그런가 9시밖에 되지 않았는데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 Walk/abroad 2018.04.14
2018.04.07. 요번 일본연수갓다오면서 구입한 말차 푸딩 시즈오카에서 녹차농장 구경간 김에 하나 사왔는데 오오... 박스디자인 보소... 참 이런거 보면 일본디자인은 참 이래저래 갬성을 움직이는 방법을 아는 듯.. 뭐 맛은 그냥저냥.... 좀 밍밍한 녹차맛 푸딩이랄까 Talk/daily 2018.04.07
shosecare]Saphir/Paraboot 사피르 슈케어용품/파라부트 슈크림 파라부트를 구매하면서 슈케어 용품도 장만 사피르 말털브러쉬, 스테인리무버(가죽클리너), 델리케이트 크림(가죽영양)에 파라부트 슈크림까지 (스웨이드용 옴니다임은 사진용 끼워넣기) 근데 요즘 소율이 보느라 바빠서 슈케어 할 시간이 있을런가 모르겠네.. Hobby/clothe 2018.03.18
shose]Dr.martens 닥터마틴 아드리안 스트로그레인 솔직히 예전엔 일본 하라주쿠에서나 볼 법한 굽높은 신발느낌때문에 닥터마틴은 좋아하지도 않았고 별 관심도 없었다 근데 캐주얼을 자주 입긴하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정장도 입을 일이 많이 생기니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어울리는 제품을 찾다 급 관심 닥터마틴 특유의 아웃솔때문에 구두와 워커가 공존하는 느낌 아드리안으로 역시나 로퍼성애자 성공 Hobby/clothe 2018.03.17
shose]Paraboot 파라부트 레임스 파라부트하면 대부분 먼저 떠올리는 모델이 미카엘, 샴보드, 아비뇽일거다. 당연히 파라부트에서 제일 인기있는 모델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예쁜모델이니까. 하지만 운동화를 제외한 신발은 죄다 로퍼일 정도로 로퍼성애자인 나로써는 무조건 레임스를 선택. 다른 것보다 웹서핑 중 우연히 본 화이트 러버솔의 레임스를 본 순간 '어머, 이건 사야해!!' 짙은 청록색의 슈박스, 그리고 심플한 '파라부트' 로고 확실히 나이키의 강렬한 레드의 컬러와는 달리 구두제품의 슈박스는 컬러부터 차분한 톤이다. 난 웬만한 신발은 정사이즈로 신는다. 하지만 해당사이즈가 없어 어쩔수 없이 반사이즈 up하여 구입. 역시나 파라부트 가격은 사악하다... 일단 외형은 일반 페니로퍼와 동일하다. 발볼부분은 약간 슬림하지만 앞코가 둥그스름한 느낌 파.. Hobby/clothe 2018.03.17
2018.03.09. 정기 시리즈로 올리고 싶은 오늘의 망개 오랜만에 망개를 보러 본가에 들렸는데 이제 나를 까먹으려 하네 미안해 죽겠다... 소율이 100일 뒤에 데려가겠다 했더니 '애기한테 고양이 털이 얼마나 위험한데'라며 부모님이 팔짝뛰신다 망개야 우쭈쭈 ㅠㅠ 나도 니가 보고시프다 ㅠㅠ Talk/daily 2018.03.09
2018.02.22. 오늘의 망개 요로코롬 이쁜 녀석을 본가에 잠시 피신시켜 두었다 아무래도 신생아에게 고양이털은 위험하니까 망개야 미안하다.. 좀 전에 봤지만서도 또 보고싶구나... 아기가 빨리 커서 같이 살자꾸나 Talk/daily 2018.02.22
2018.02.18. 간만에 청바지를 구입. 네이키드앤패이머스 3총사 역시 가차없는 네패의 기장 그리고 허리가 좀 타이트한데 확실히 살이 많이 찐 것 같다... 자주 입어서 허리를 늘려야겠다 Talk/daily 2018.02.18
2018.02.17. 출산 전 마지막 외식 겸 데이트 양식이 드시고 싶다는 집사람의 바람대로 이탈리안으로 ㄱㄱ 분위기는 깔끔하다 근데 점심시간이 다되가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당황... 상콤한 샐러드에 리조또 + 파스타 확실히 예전같았으면 메뉴따위 보지도 않고 '파스타!'를 외쳤겠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내 입맛도 바뀌긴하는 것같다.. 일단 밥 종류를 먹어야.... 그래도 오랜만에 양식먹으니 맛있긴 하네 Talk/daily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