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9.
일전에 구입한 볼비티스는 트리밍하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들을 구매하다보니 후경이 너무 빈약해보인다
그래서 미크로소리움과 활착나나, 사지타리아를 추가구입했다.
미크로소리움은 자바펀, 네로리프, 웬델롭으로 구매했는데 그 중에선 네로리프가 젤 마음에 듬
사지타리아는 음성수초는 아니지만 전경이 좀 심심해보여 시험삼아 구매해서 식재했음
네로리프는 재고물량이 얼마없어서 많이 데리고 오지못해 조금 아쉽긴함
그래서 웬델롭을 일단 끌어모아 배송받음
네로리프가 얄쌍하이 마음에 들긴하지만 풍성하게 보이는건 아무래도 웬델롭이 잘 자라만 주면 볼륨감이 많아 보일듯
그래도 아직 수초들이 키가 작은 상태라 빈약해 보이는 건 어찌할 수 없다
얼렁 커야할텐데...
그리고 요번 구입수초 중 젤 마음에 드는 활착나나
콩알만한게 넘모 귀요미
일전에 데려온 나나와 비교하면 증말 작다
무튼 수초 추가식재로 갤럭시 녀석들은 더더욱 보기가 힘들어졌따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 수조에 적응된 건지 가까이 가도 몇 마리는 앞에서 와리가리탐
근데 고기들 11마리 다 보기가 정말 하늘의 별 따기 수준
멀리서 숨어지켜봐도 최대 8마리 정도만 얼굴을 볼 수 있고 한 30분 대기타서 얼추 11마리 겨우 셀 수 있다
11마리 센 것도 얘들이 한시도 가만있질 않으니 확실친 않음....
뭐 아직까지 사체가 보이지 않는 걸로 봐선 다 살아있긴 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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