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부트 3

shose]Paraboot 파라부트 미카엘

파드레 제품도 이쁘긴 하지만 파라부트의 저렴한 대용품이었기에 결국 돌고돌아 파라부트로....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는 슈박스 특히나 이 녹색 슈박스는 나이키의 빨간 슈박스에 버금갈 정도로 심장이 득근득근 마데인 프랜스 갬성 사이즈는 42(270mm) 정사이즈로 슬슬 유분기가 올라온게 보인다 한번 솔로 슥슥 털어서 신어야디 역시나 요망한 녹색탭 아무래도 수제품이다보니 마감이 케바케인 경우가 많은 듯 하나 요 제품은 다행히도 양품으로 왔다 뭐.. 사이즈야 정사이즈를 가도 좋겠지만 역시나 다른 후기대로 반사이즈하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 정사이즈로 신으니 약간 타이트하게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좀 덜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Hobby/clothe 2018.09.15

shose]Paraboot 파라부트 레임스

파라부트하면 대부분 먼저 떠올리는 모델이 미카엘, 샴보드, 아비뇽일거다. 당연히 파라부트에서 제일 인기있는 모델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예쁜모델이니까. 하지만 운동화를 제외한 신발은 죄다 로퍼일 정도로 로퍼성애자인 나로써는 무조건 레임스를 선택. 다른 것보다 웹서핑 중 우연히 본 화이트 러버솔의 레임스를 본 순간 '어머, 이건 사야해!!' 짙은 청록색의 슈박스, 그리고 심플한 '파라부트' 로고 확실히 나이키의 강렬한 레드의 컬러와는 달리 구두제품의 슈박스는 컬러부터 차분한 톤이다. 난 웬만한 신발은 정사이즈로 신는다. 하지만 해당사이즈가 없어 어쩔수 없이 반사이즈 up하여 구입. 역시나 파라부트 가격은 사악하다... 일단 외형은 일반 페니로퍼와 동일하다. 발볼부분은 약간 슬림하지만 앞코가 둥그스름한 느낌 파..

Hobby/clothe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