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절 롤 게임을 처음 접하며 PC방 들락날락 거리고 경기있는 날에는 자취방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치맥시켜놓고 경기보고 그러던게 엊그제 같은데... 무튼 그 시절 빼놓을 수 없었던 선수였던 매드라이프(매멘-) 개인적으로는 다이애나를 마크하던 매라의 알리 경기를 보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 그때 치킨 맛있었는데... 매라갓 유튜브를 챙겨보는데 필라 콜라보를 했다기에 얼른 주문(한게 아마 9월이었지 싶은데 이제 받음) 후드도 팔긴하던데 어우.. 흰색상의는 부담시러버 패스 사무실용으로 쓰면 딱이겠다 싶어 슬리퍼만 주문했는데 담요까지 서비스로다가 수령 노란색은 매라갓의 대표 캐릭터인 블리츠로 선택한 것 같은데 색조합도 이쁘고 쿠셔닝도 만족스럽다 다만 흰색이라 때 타는게 조금 걱정스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