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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매장을 운영하는 행님과 그 가게에서 알바하는 친구를 통해서 싸게싸게 후려친 디스트로이어자켓 사실 검둥이(파괴장)로 구매하고싶었는데... 물량이 없는 바람에... 정가는 매우매우 무서우나 재고+지인찬스를 통해 상상도 못할 가격으로 히히히히 그나저나 NSW 자수가 박혀있을 때 샀어야 했는데 ㅠㅠㅠ 조만간 주문해 놓은 르브론13 브레드가 오면 같이 입고 신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겨울인데도 오늘은 날씨가 화창~

제품을 받고 나서 상당히 의아했던 신발박스 크기 일반 나이키 신발박스에 비해서 굉장히 작은 편인데 일반 신발박스와 컨버스 신발박스 크기의 중간 정도로 좀 작은 편이다 그리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처카부츠와 비슷한 디자인 나이키 신발치고는 굉장히 독특한 제품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예전에 상당히 탐 냈던 제품인데 워낙 매니아틱한 제품이라 예전 제품은 구할 길이 없다..) 사이즈는 약간 칼발이라 정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정사이즈면 충분 다만 발이 들어가는 입구가 상당히 좁다(허라취 초반제품과 비슷하거나 또는 약간 더 작은 사이즈)

신발성애자의 택배는 그날 기분을 즐겁게 합니다 워커라 그런지 박스부터 사이즈가 타 제품라인보다 큽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사토리산이 적힌 에코백과 느낌있는 엽서 한 장 가죽제품이라 이쁘긴 이쁘네요 ㅎㅎㅎ 색감까지 이쁘다 요새 갑자기 가죽에 꽂혀서 가죽으로다가 아이템을 구입하군요 마지막으로 사토리산만의 느낌을 볼 수 있는 밑창 색이 잘 안어울릴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끌리는 연두색 신발 밑창입니다

항상 서점을 가면 들리는 식당 '우마이 규동' 일본 작은 골목길에 있는 분위기의 식당 새콤달콤한 단무지 색감도 무지 이뿐 자홍색

으헝헝헝 ㅠㅠㅠ 얼마만에 유벤투스를 상대로 승을 ㅠㅠ 감격감격..ㅠㅠ 우리 급식이들 덕분에 다시금 덕질이 불타오른다 너넨 어디가면 안된다ㅠㅠ 베영감 보고있어? 니가 그토록 원하던 영이탈리안 팀이 여기있어 ㅠㅠ

오늘먹방은 멍게비빔밥 냠냐미

어찌보면 레고를 손대게 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레고 아이언맨 피규어... 네... 전종달성입니다 ㅎㅎ 센츄리온도 결국 구하면 구해지는 구나.. 요건 레고 정제품은 아니고 중국레고이긴 하지만 레고 제품에는 없는 시리즈들 중국제품이지만서도 나름 애정이 가는 마크1

레고 국민차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미니쿠퍼와 미니캠퍼밴 의 미니미니버전 이름하야 미.니.미.니.캠.퍼.밴/쿠.퍼 조연으로다가 토미카 친구들도...

원래 계획은 물건 살게 있어서 부산센텀시티에 가서 사들고 오는 거였는데 아침에서야 불꽃축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황급히 시외버스로 계획변경, 그리고 막상 가보니 애당초 사려고했던 물건이 없다는 것에서 계획좌절... 하.....그냥 먹방만.... 카레성애자인 나에게 신세계를 맛보여준 치즈난+치킨커리, 해물커리 셋트 치즈 성애자인 여친님께서도 흐뭇 매번 느끼는 거지만 RUSH는 막상 살 건 아니지만서도 이쁜포장과 이쁜 진열대, 그리고 향기까지 사람을 자꾸만시리 끌어댕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