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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외식하고 싶다 그래서 끌려갔다 요새 피곤해서 그런가 그냥 집에서 푹 쉬고 싶은데....ㅠ 무튼 가로수길쪽 로마냐 방문 요기가 본점인 줄 알았는데 명함보니 마산 로마냐가 본점 점심시간인데 디너코스가 가능해서 디너코스로다가 우선 식전 빵과 레모네이드로 입가심 냠냠 역시 빵은 방금 막 나와서 따뜻할 때 먹는게 최고임 에피타이저 후 모짜렐라 가스파초 스페인 요리로 냉 토마토 스프라는데 처음 먹어봐서 그런가 차가운 스프가 좀 어색 근데 요즘 더운날씨 생각하면 나름 센스있는 메뉴 그 다음은 연어 뮐페유 연어랑 치즈랑 야채를 적절히 섞어 뮐페유스톼일로 맛은 있는데 썰어먹으라고 준 칼을 사용하니까 층이 무너진다 그건 조금 아쉽.. 피살라디에르 엔초비가 들어간 피자비슷한 요리 샐러드랑 같이 나왔는데 엔초비는 처음 ..

간만에 신발 세척 기념으로다가 feat.리복 GL6000

드디어 시카고 영입 역시 빨강색이 이뻐 개인적인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중 점점 늘어가는 색깔놀이 백보드도 얼릉 구해야하는데 매물도 이제는 구하기 어렵고 있어도 금액이 점점 무서워지네

요새 날이 더워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망개도 배를 까고 뒤집어서 자고있다.. 근데 또 저녁엔 에어컨 키는 안방은 피하면서 또 아침에 일어나면 옆에 와서 붙어있고... 더우면 걍 들어와라 괜히 밀당하지말고

금요일 저녁이라 외식 운전하기 귀찮아서 동네 맛집 검색하다가 찾은 곳 일식 + 한식 스타일의 가정식집인데 나름 동네 인기맛집이라 그런가 손님이 많네 손님이 많은 이유가 화려하지도 않고 익숙한 맛이라 그런듯 먹고 디저트로 공차 망고 냠냠

날이 덥네 더워 빨강색을 개인적으로 극단적으로 좋아라 하지만 코디로는 파랑색 계열이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씁쓸.. Feat.로버스

동네슈퍼 마실을 나간다아아아 Feat.에어맥스1 울트라모이어

가끔 출장다닐 때 보면 낮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 했었는데 이런 기분이었구나 무튼 휴가를 맘껏 즐기는 중

쪼그만 녀석이 이렇게 자랐구나 그나저나 너도 아빠를 닮아서 뱃살만 나오는구나...

마산에 신세계백화점이 푸드코트 리모델링을 하고 오랜만에 방문 사실 리모델링을 한 지는 좀 오래되긴 했는데 올 일이 잘 없으니... 무튼 집사람과 휴가겸 데이트겸 맛난거 먹으러 외출 가게 인테리어는 참 맘에 든다 일본가정집 같은 분위기 + 빈티지한 감성 가게에서 워낙 유명한 크림커리우동을 선택했는데 뭐... 기대에 비해선 그닥... 맛은 있는데 이 음식만의 특이한 맛을 기대했는데 특이한 그런 맛이 아니라서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