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8.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쉬면 누구보다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코로나로 자가격리하니 하는 거라곤 새벽까지 티비보고 게임하고.. 그러다 다음날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또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이 짓을 일주일째 하고있으니 허무함만 한가득이구먼 역시 부족함이 있어야지만 소중함을 느낄 줄 안다 Talk/think 2022.03.18
2021.09.19. 삶의 목표가 행복일지언데 인생이 행복하지가 않네 억지로 좋게 생각할려고 노력은 한다만.. 하루의 마지막엔 그냥 공허하고 내일걱정 밖에 안드네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하루의 절반 이상이 행복하지가 않아 시발 여유롭게 살고싶어서 바쁘게 마음조려 사는게 아이러니 Talk/think 2021.09.19
2020.03.14. 블로그.. 뭔가 바뀌긴 했는데... 사진편집 따위할 줄 모르는 내입장에서는 뭔가 더 어려워진 것 같기도 하고... 사진편집은 개인적으로 예전버전이 더 좋은 것 같음 인싸가 되버린 다음블로그랄까.. 아싸인 나로써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변화야.. 뭐 그렇다고요.. 어????? 글올리다보니 이제는 예전처럼 이전날짜로 등록이 안되네????!!! 다씨네 블로그 만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왜 없어져써?! 내 꿀템이 없어지다니.......... Talk/think 2020.03.14
2019.12.19. 뭔가 기분이 울적하다고 해야되나 영 다운되있는 기분이 오래간다 의욕도 없고 만사가 다 귀찮다 어릴 땐 얼른 어른이 되어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었는 데 막상 어른이 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 어릴 때 하던 생각을 30대가 되어서도 하고 있을 줄 알았.. Talk/think 2019.12.19
2015.07.20. '화가 나는 데 어디에 화를 내야 할 지 모르겠다.' '재앙은 미묘하게'라는 웹툰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 딱 지금 내 상황에 적당한 말인 것 같다... Talk/think 2015.07.20
2014.0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탈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난 병신이었군 ㅋㅋㅋㅋㅋㅋ 모든게 해결되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lk/think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