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 마지막 외식 겸 데이트
양식이 드시고 싶다는 집사람의 바람대로 이탈리안으로 ㄱㄱ
분위기는 깔끔하다
근데 점심시간이 다되가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당황...
상콤한 샐러드에 리조또 + 파스타
확실히 예전같았으면 메뉴따위 보지도 않고 '파스타!'를 외쳤겠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내 입맛도 바뀌긴하는 것같다.. 일단 밥 종류를 먹어야....
그래도 오랜만에 양식먹으니 맛있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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