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된장포스 저의 고딩 ~ 대딩 시절에는 올백포스가 유행이어서 미드제품을 죽어라 신고 다녔는데 최근에는 카멜색으로다가 포스가 출시되어 엄청난 인기를 다시 한번 뽐냈습니다 어찌보면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고딩 때 유행하면서 그렇게 싫어하던 슈퍼스타도 다시 유행하는 걸 보면 ㅎㅎ 역시 나이키 감성은 제 가슴을 후벼 팝니다 속지까지 신경써서 별모양으로다가~ 현재 보유 중인 올백 포스 미드 제품을 종종 신는데 확실히 미드 제품에 비해 신고 벗기가 불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올백포스보단 된장포스가 검솔이라 그런지 변색 우려는 없을 것 같네요 이미 제 올백포스 밑창은 누렇게 변색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