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2.
( 족 )지옥같은 7월을 보내고 여름휴가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2일짜리 휴가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 보내지는 못해서 집사람과 교대로 휴가써서 놀러가기로 해서
사천 아쿠아리움 새로 개장했다기에 거기에도 가볼 겸 케이블카도 탈 겸 해서 아이데리고 사천에 다녀옴
코로나 + 평일 여파로 사람이 생각보다 없을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이야.... 나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북적북적....
케이블카 타는데 만 개략 1시간 기다려서 탐..
무튼 케이블카 타고 아쿠아리움 넘어가서 구경했는데
8월달만 해도 아직은 개장한 지 얼마되지 않다보니 상태가 완벽하진 않아 조금 아쉽...
아직도 백탁이 있는 수조도 있고 채워지지 않은 수조도 있고 여러모로 아쉬웠다만
그래서인지 가격할인을 하고 있어 케이블카타고 넘어가서 둘러보는 코스자체는 괜찮은 것 같음
딸내미도 바람 시원하게 들어오고 높은 데서 보는 바다전경과
지긋지긋한 숲 전경을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더 좋아라했지만 무튼 재미있게 논거 같아서 내심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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