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입양했는데 첫째가 영... 적응을 못하네..
쬐끄만 동생을 상대로 하앜질을 너무 해대길래..
결국 이틀만에 본가로 피신 ㅠㅠ
그래도 어무이가 병원도 꼬박꼬박 데리고 가고 피부병 치료도 꾸준히 받느라
어머니도 똘이도 고생 ㅠㅠ
아직 똥고발랄한 3개월이라 그런지 호기심이 왕성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부기부비
어머니가 망개랑은 너무 성격이 반대라고 말로는 싫은 티 내시면서도
엄청 보살펴주시니까 마음이 놓이네 ㅠㅠ
얼마 전에 본가가서 보니까 역시 똥꼬발랄 ㅋㅋ
이가 근질근질한 지 내가 안자말자 여기저기 물고 빨고
무튼 이렇게 집사 한명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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